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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디야의 달고나라떼부터 보여드릴게요!
물론 달고나 양은 지점마다 좀 다를 거 같긴 한데 제가 갔던 이디야 매장들은 다 달고나를 넉넉하게 올려주셨어요. 본사 레시피가 달고나 양이 넉넉한가 봐요😊
아, 근데 달고나라떼 드실 때 빨대 두꺼운 걸로 달라고 하셔서 드셔보세용. 그러면 음료 마시면서 달고나도 같이 빨려 들어오기 때문에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ㅎㅎ
사진에 보이시듯이 보통 밑에 시럽이 깔려있는데 이디야커피는 흑당 시럽을 쓰는 듯한 느낌?(물론 저만의 느낌) 평소 이디야 흑당 밀크티도 좋아해서 자주 마셨는데 그래서 잠시나마 달고나라떼에서도 흑당맛이 느껴졌어요. 그렇지만 달고나가 올려져있기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달고나 맛이 강해집니다. 저는 처음부터 섞어마시지는 않고 자연스럽게 달고나맛이 녹아들도록 마십니다. 이게 어떻게 마셔도 맛있었어요. 당 떨어질때 최고ㅎㅎ
이디야 달고나라떼 가격은 3500원입니닷.
레귤러 사이즈, ice만 가능


저렇게 먹고 다음 날 저녁 집 가는 길에 있는 이디야커피에서 또 사 먹었어요.
엄마랑 같이 마셨는데 엄마도 달달한 게 맛있다면서
잘 드시더라고요ㅎㅎ
전 항상 이렇게 달달한 음료로 뱃살을 찌웁니다...
근데 또 시럽 맛이 너무 강하게 나는 음료는 안 좋아하는데 달고나라떼는 그렇지 않습니다!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마셔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참고로 커피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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